국도 17호선 봉동~화산 4차로 신설 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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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건설교통부 등 록 일 : 2006-11-08 |
건설교통부는 여천에서 용인을 연결하는 국도17호선 중 전북 완주군 용진면 신지리에서 화산면 종리까지 10.3km 구간의 봉동~화산간 도로를 착공 9년 만에 준공하여 11월 8일을 기하여 개통할 계획이다.
이번에 준공되는 봉동~화산간 도로는 98년 2월에 착공하여 10.3㎞(4차로)구간에 1,430억원을 투입하여 그 결실을 보게 된다. 이 구간에는 터널 1개소(앞대산터널) 및 교량 5개소 등을 설치 하여 도로 이용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도로는 기존도로보다 연장이 약 1.6km(11.9 →10.3km)정도가 줄어들고 4차로로 개설되어 자동차 운행시간이 약10분(20분 → 10분)대로 단축된다. 또한 이 구간 개통으로 전주지역 및 호남고속도로 익산IC 등에서 대둔산도립공원, 고산자연휴양림, 경천저수지 등 주변관광지를 찾는 도로이용자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간 연결로 지역경제 발전 및 물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도로건설팀 서기관 손종철 02-2110-8390 sonjc1@moct.g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