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풍동 5,180호, 인천백석 4,210호 규모 택지개발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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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건설교통부 등 록 일 : 2007-03-30 |
고양풍동 5,180호, 인천백석 4,210호 규모 택지개발 추진
건설교통부는 28일 인천광역시 서구 백석동 일대 57만1천㎡(17만2천평)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식사동 96만6천㎡(29만2천평)를 각각 인천한들과 고양풍동2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인천한들에는 4,210호, 고양풍동에는 2 5,180호의 주택이 건설된다. 택지개발사업 시행자는 대한주택공사이며 개발계획 승인,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완료해 2009년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절차가 각 지구별로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들지구는 2012년 6월, 풍동2지구는 2013년 6월 각각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인천한들지구의 북쪽에는 인천검단신도시(340만평), 남쪽으로는 경제특구인 인천청라경제자유구역(540만평)이 개발되고 있다. 고양풍동2지구는 지방도 356호선(북쪽)과 시도 63호선(남쪽)을 통해 경의선, 외곽순환고속도로, 국지도 23호선(자유로)과 연결되는 등 인근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고양풍동2지구는 현재 입주하고 있는 풍동택지지구와 오는 6월부터 입주계획인 고양일산2지구와도 가깝다. 인천한들지구에는 도맘산을 원형보전한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북쪽 산림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생태계를 연결하는 녹지축을 만들어질 예정이다. 고양풍동2지구에는 하천에 수변공간과 북쪽 숲에 도시공원으로 조성된다. 두 지구 모두 저층의 단독주택과 중,고층 공동주택이 분산배치돼 주변지역과 조화된 스카이라인을 형성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 문의/공공주택팀 사무관 김보현 02-2110-8588 kimbh@moct.go.kr □ 정리/홍보기획팀 사무관 허정환 02-2110-81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