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하양읍 일원 130만5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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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건설교통부 등 록 일 : 2007-12-31 | ||||||||||||
건설교통부는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서사리·부호리 일원 1,305천㎡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 지구는 ‘07. 3월에 주민 및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고, 관계기관 협의 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07.11)와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07.12)를 거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었으며, 향후 ’09년까지 택지개발계획 수립 및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10년부터 6,600호(임대3,090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본 지구는 교통 접근성 등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경산시의 안정적인 주택용지 공급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해 공영개발이 필요한 지역으로, 대구시청으로부터 동측 15km, 경산시청으로부터 북측 9km 지점에 위치하고, 국도4호선 경부고속도로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등 기간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하양 기존 시가지 및 대구 카톨릭대 등 3개 대학과 접하여 있고 대구혁신도시가 근거리에 위치하여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어,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 도시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개발이 요구되는 지역이다. 지구 내 조산천 등을 활용한 수변공간 및 녹지축을 구축하고 자연지형에 순응하여 주택용지를 배치하는 등 환경 친화적으로 개발하며, 도시기반시설 및 생활편익시설을 충분히 확보하여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택지개발이 완료되면 도시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내 균형발전 및 서민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붙임 : 경산무학지구 위치도 및 개발여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