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년 대비 전국 2.8%, 수도권 29.1% 증가 -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 2009년도 주택건설 실적(인허가 기준)이 경기침체가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81,787호로 전년(371,285호) 대비 2.8%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수도권 실적은 255,158호로 당초 목표(25만호)를 초과달성하면서 전년(197,580호) 대비 29.1% 증가하였으며, 지방은 126,629호로 전년(173,705호) 대비 27.1% 감소하였다.




수도권은 공공부문에서 보금자리주택 건설, 양도세 한시감면 등으로 대폭 증가하였으나,지방은 경기침체하에서 미분양 누적 등으로 인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전년과 비교하여 보면, 사업주체별로는 공공부문은 19.2% 증가, 민간부문은 7.2% 감소하였고,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2.9% 증가하였으며, 다가구·다세대는 40.0% 감소, 연립·단독은 4.7% 증가하였다.





※ 붙임 : 시·도별 주택건설(인·허가) 실적


100125(조간)_09년_주택건설_실적(주택건설공급과).hwp
100125(참고자료)_주택건설실적_계획_대비.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