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5,544호 공급에 31,485명이 신청, 평균 2.0 : 1의 경쟁률

· 일반공급 6,338호 배정에 12,166명이 신청, 평균 1.9 : 1

· 특별공급 9,206호 배정에 19,319명 신청, 평균 2.1 : 1



오늘(5.25, 화)까지 5일간 실시한 일반공급에 대한 사전예약 결과 6,338호 배정에 12,166명이 신청하여 평균 1.9 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서울 내곡과 세곡2지구는 9.8 : 1, 12.4 : 1로 청약 첫날(5.18) 마감되었다.

경기권 4개지구는 오늘까지 사전예약결과 구리 갈매(1.7:1)와 부천 옥길(1.3:1)은 비교적 양호한 청약률을 기록하였으나, 남양주 진건(1.0:1)과 시흥 은계(0.7:1)의 청약률은 낮게 나타났다.

총 1,333호의 잔여물량이 발생하였으며, 잔여물량은 2?3지망 지원자에게 공급되고, 나머지는 본청약시 해당 공급구분별 물량에 포함되어 공급된다.

<일반공급 지구별 청약결과>



<일반공급 주택유형별 청약결과>



2차 보금자리지구 일반·특별공급 전체 사전예약 결과는 총 15,544호 공급에 31,485명이 신청하여 평균 2.0 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지난 5월 7일(금)부터 17일(월)까지 실시한 4개 특별공급 (3자녀, 노부모, 신혼부부, 생애최초) 사전예약은 총 9,206호 배정에 19,319명이 신청하여 평균 2.1 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 특별공급 유형별 청약결과>



< 특별공급 지구별 청약결과>



이번 사전예약은 기관추천 특별공급(5.26(수)-27(목))만 남겨 놓고 있으며, 기관추천특별공급(2,967호)은 유공자 및 제대군인(국가보훈처), 장애인(해당 시·도 장애인 복지업무 담당부서), 중소기업근로자(중소기업청), 장기복무군인(국방부) 등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당첨되므로 사실상 종료되었다.

경기 4개지구의 청약률이 저조한 이유는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되면서 주택청약자가 대기수요자로 전환된 것으로 보이고, 경기도민도 서울지역의 청약이 가능(‘10.2.23 주택공급규칙 개정으로 공급물량의 50%를 배정)해 짐에 따라 당첨확률이 높은 청약자가 서울지역으로 집중되었고, 특별공급의 경우 노부모부양 절대가구수가 부족한 점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이며, 본청약시에는 실수요자 위주로 원만한 청약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당첨자는 6월 11일(금) 14시 이후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SH공사 본사, 경기도시공사 남양주현장접수처, LH공사 수원홍보관·인천지역본부 만수사옥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 당첨자는 입주자모집 공고문에 명시한 당첨자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당첨자 발표시 게시되는 기간내에 제출하여야 하며, 사전예약 당첨자들이 신청한 내용과 당첨 후 제출한 서류의 내용이 다를 경우 별도의 보완자료 등으로 당첨자격을 소명해야 한다.

또한, 예약당첨자들을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를 통해 평면구조(방수, 욕실수), 인테리어, 마감재, 부대복리시설 등에 대한 선호도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반영하여 주택을 설계·공급할 계획이다.



100525(즉시)_2차_보금자리주택_사전예약_접수결과(기획총괄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