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1년간 수익률은 오피스 6.47%, 매장용 6.61% 수준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서울과 6개 광역시, 경기 일부지역에 소재한 오피스빌딩 1,000동과 매장용빌딩 2,000동의 ’11년 2/4분기 투자수익률, 공실률, 임대료 등 투자 정보를 조사·발표하였다.

* 조사기준일 : 투자수익률(’11.4.1∼6.30), 공실률(’11.6.30기준), 임대료(’11.6.30기준)

** 대상 : (오피스) 58개 주요지역 6층 이상, 임대면적 50%이상 업무용 건물

(매장용) 87개 주요상권 3층 이상, 임대면적 50%이상 매장용 건물


’11년 2/4분기 투자수익률은 오피스빌딩의 경우 2.00%(연간 투자수익률 : 6.47%)로 전분기 대비 0.12%p 증가하였으며, 매장용빌딩은 1.85%(연간 투자수익률 : 6.61%)로 전분기 대비 0.02%p 감소하였다.


임대료 수입 등의 소득수익률은 오피스빌딩과 매장용빌딩 모두 공실 감소 및 임대료 상승 등의 영향으로 ’09년 1분기 이후 최고치(오피스빌딩 : 1.41%, 매장용빌딩 : 1.32%)를 기록하였으며,


빌딩의 자산가치변동을 나타내는 자본수익률은 오피스빌딩의 경우 0.59%로 전분기에 이어 계속 상승하였으며, 매장용 빌딩은 0.53%로 전분기에 비해 수익률이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분기별 투자수익률은 3개월 동안의 보유기간 수익률임

※ 연간 투자수익률은 최근 4분기 동안(2010년 3/4분기∼2011년 2/4분기)의 시간가중 수익률임


’11. 6.30일 기준 공실률은 오피스빌딩의 경우 평균 8.0%로 전분기(’11. 3.31.기준)에 비해 0.1%p 감소하였으며, 매장용빌딩은 8.4%로 전분기 대비 0.6%p 감소하였다.


오피스빌딩은 ’10년 4분기 이후(’10.12.31.기준) 공실률 하락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매장용빌딩은 ’09년 1분기 이후(’09. 3.31.기준) 가장 낮은 공실률을 유지하고 있다.






’11. 6.30일 기준 임대료(월세 기준)는 오피스빌딩의 경우 평균 15,100원/㎡로 전분기(’11.3.31.기준) 대비 100원/㎡ 상승하였으며, 매장용빌딩은 평균 42,600원/㎡로 전분기 대비 400원/㎡ 상승하였다.



※ 임대료는 오피스빌딩 3층이상, 매장용빌딩은 1층기준임


상업용 빌딩에 대한 투자정보는 감정평가사 250명이 지역조사, 임대인·임차인 면담 등 현장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조사 분석은 한국부동산연구원(원장 강영일)이 담당하였다.


이러한 투자정보는 매 분기별로 조사․발표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 한국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www.kreri.re.kr, Tel 02-520-5021, 5034, 5030)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붙임「보도 참고자료」참조




110726(조간)_임대료조사_및_투자수익률_추계_결과(부동산평가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