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10월 입주예정 아파트 크게 증가


-전국53,889호, 수도권32,892호 입주예정으로 전월세 안정에 기여-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11년 8～10월 입주예정인 아파트 물량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17,963호(총 53,889호)로 나타나 금년 1～7월 평균 16,191호(총 113,338호)에 비해 11%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ㅇ 특히, 수도권은 8～10월 평균 입주예정물량이 10,964호로
- 1～7월간 평균 입주물량(8,443호)과 비교시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가을철 전월세 가격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 전국 : (1～7월 평균) 16,191호 → (8～10월 평균) 17,963호 (10.9%↑)
* 수도권 : (1～7월 평균) 8,443호 → (8～10월 평균) 10,964호 (29.9%↑)
* 지방 : (1～7월 평균) 7,748호 → (8～10월 평균) 6,999호 (△9.7%)


□ 지역별로는 전국 53,889호, 수도권 32,892호(서울 5,089호), 지방 20,997호로 나타났으며,
ㅇ월별로는 8월 8,261호, 9월 12,034호, 10월 33,594호가 입주예정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 공공사업자와 주택협회의 확인을 거쳐 집계한 것으로, 개별 사업장의 사정에 따라 입주시기․물량 등이 일부 변경될 수 있음


□ 주체별로는 공공 25,344호, 민간 28,545호로 집계되었으며,
ㅇ 규모별로는 85㎡ 이하 39,088호(73%), 85㎡ 초과 14,801호(27%)로 나타나, 최근 선호되는 중소형 주택이 다수를 차지하였다.



□ 조사결과, 주요 이사철인 9～10월에 반포, 청담, 수원, 광교 등 서울 및 수도권 선호지역에 입주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 전월세 가격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ㅇ 또한, 8월에는 판교(948호), 파주 운정(700호), 대구 진천(810호), 대전 목동(804호)
ㅇ 9월에는 인천 청라(1,767호), 수원(1,753호), 광명(1,267호), 파주 운정(1,220호), 광주 백운(1,078호)
ㅇ 10월에는 서울 천왕(1,044호)․청담(708호), 광교(1,188호), 수원 호매실(1,270호), 부천(1,223호), 오산(1,275호), 김포(1,090), 부산 해운대(1,631호) 등의 대규모 단지의 입주가 예정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주요 지역별 대단지 아파트 입주예정 ]



□ 입주예정 아파트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1년 8～10월 입주예정 아파트 및 공공부문 입주예정 단지별 세부내용

110824(조간)_11년_8~10월_입주예정_아파트_공개(주택정책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