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호 주택 준공식 참석 … 사업 참여자 격려 및 사업 활성화 당부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2.29일(목) 오전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사업 1호 주택(대전 내동) 준공식에 참석하여, 집주인, 시공사, 건축사, LH 등 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이란?
집주인이 기존 단독주택을 허물고 다가구 임대주택을 건설하기로 하면 공사비를 저리로 융자(2억 한도, 금리 1.5%) 하고, LH가 책임임대 실시
* 임대주택은 시세80% 수준으로 대학생, 독거노인 등에게 우선공급


김경환 차관은 준공주택을 둘러본 후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사업은 노후화된 주택을 정비하여 집주인에게 안정적인 임대소득을 보장하고, 주거취약계층에게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의미 있는 사업임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지원기준, 임대조건 등에 대한 지속적 제도개선을 통해 본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인 만큼, LH 등 사업관련 기관들도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6. 12. 29.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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